
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15일 오후 '2016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증 및 글로벌강소기업 현판 수여식'을 가졌다./ 충북중소기업청 제공
[중부매일 김미정 기자] 충북지방중소기업청(청장 박용순)은 올해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21개사, 글로벌강소기업 13개사를
선정하고 지정증 수여 및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.
글로벌 강소기업이란 수출성장 잠재역량이 높은 수출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부의 R&D, 해외마케팅, 수출금융을 집중 지원해
수출 5천만불 이상의 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.
글로벌 강소기업에는 ▶이니스트에스티(주) ▶유유제약(주) ▶명정보기술(주) ▶(주)아이티켐 ▶삼화제지(주) ▶(주)나노테크
▶(주)피앤테크 ▶(주)생활낙원 ▶우지막코리아 ▶삼일변압기(주) ▶(주)에이티에스 ▶성진엔지니어링 ▶(주)터보맥스 등
13개사가 뽑혔다.
이날 지정증 및 현판 수여식 후에는 수출간담회를 열어 연말 수출을 독려하고 수출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.